2008. 9. 17. 07:43

영어 노출시간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약 3000 ~ 4000시간 정도의 노출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튼튼영어에 홈페이지에도 이렇게 강조하고 있군요



영어학습은 첫째도 영어노출이고 둘째도 영어노출입니다.

유아기때부터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이 노출되어 있지 않은 우리의 학습자들이 영어로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기위해서는 영어환경에 학습자자신이 영어임계량인 3000-4000시간을 스스로 노출하여야 합니다

아이들이 귀가 열리기 위해 필요한 시간(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일반적인 환경 하에서 언어학적으로도 3,000 시간 정도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시간은 자국 언어에 노출된 유아들이 2~3년 정도면 자연스럽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음을 보면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는 임계시간 이상 영어소리에 노출이 될 경우 누구나가 자연스런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임계시간은 국내 환경에서 매일 1시간씩 영어소리에 꾸준하게 노출이 된다 해도 8년이란 시간이 요구됩니다.

그러므로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임계시간 동안 누가 얼마나 꾸준하게 그리고 충실하게 영어소리에 노출되고, 또 제대로 따라하기를 실천하느냐에 따라 영어능력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임계시간 3,000시간이 긴 시간이기는 하나 또 한편으로 일반 학생의 경우 초등학교부터 시작해도 중학교 2-3학년 정도면 충분히 마칠 수 있는시간이란 점을 볼 때 영어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어노출 시간에 맞춰 학습을 마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기업체 간부의 인터뷰